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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플랜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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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선박과 해양구조물은 주문자 중심의 맞춤제작을 지향하는 제품군이다

    호주 앞바다와 영국 앞바다의 상황이 다른 것처럼, 조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스펙이 완전히 동일한 구조물이나 건조물은 매우 드물다.


    2000년대 후반 경제위기를 거치며 선박건조 수요가 급감했다. 조선사들은 이미 고용된 많은 정규직 인력을 쓰기위해 눈을 돌렸고, 해양플랜트 산업으로 진출했다. 2012~2013년 이후 조선사들의 평균 매출 50~75%가 해양플랜트에서 나온다. 이후 내부적인 변화와 산업 다양성을 고려하여풍력태양광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해양플랜트 시공의 단계에서는 한국 3사의 독점과 경쟁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각 단계마다 특화된 전문회사들이 전 세계에 있고, 그 중 한국은 Construction(시공) 단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단계별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강자가 존재하는 해양플랜트 부문은 분명 쉬운 분야는 아니다. 3000미터 아래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나면 손 쓸 수 없는 재앙이 펼쳐지기 때문에, 검증된 기술이 아니면 쓰지 않으려하는 보수적인 시장분위기도 한 몫 한다. 해양플랜트는 많은 작업인원이 상주하며 Oil & Gas 채취라는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탑재되는 장비나 자재 등이 선주에 의해 해당 제작사가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 선주들은 오랜 경험을 가진 외국 제작사를 선호하여 장비/자재 공급부문에서는 경험 많은 제작사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플랜트산업은 기본적으로 규모가 크고 관련 인력이 많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

     

     


    기술

    해양플랜트 단계는 흔히 EPCI로 나눈다.

    FEED - Engineering - Procurement - Construction - Installation

     

    첫 단계인 FEED는 설계착수 준비단계이다. 사업의 실현성 평가와 Concept design 두 부분으로 나눠져있고, 때로는 Basic Design을 포함하여 세단계로 구분하기도 한다.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도출하여 사업목표를 정하고, 경제성과 재원을 선정하여 평가하는 작업이다. 이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분석하여 수행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단계이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스템의 대략적인 용량크기가격을 정하고 전체 시스템의 방향을 정한다. 나중에 책임을 묻기 위해, 보증서(개런티)가 동봉되며 이대로만 설계하면 원하는 성능이 나옴을 보증한다. 고부가가치 영역이며 설계비용 전체의 5%~15%를 차지한다. 피드영역 설계기술, 설계인력과 초대형 프로젝트 계약기획관리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Engineering 단계는 크게 Basic DesignDetail Design 단계로 나눈다. concept design에서 나온 결과를 조금더 발전시켜 가격과 설계의 예측도 보다 신빙성을 높이고 초기에 작성된 각종 공간 및 장비의 배치, PFD(process Flow Diagram, 공정에 따른 프로세스 흐름도)등을 보다 자세히 작성한다. 또한 플랜트의 기본 제원을 정하고 안정성을 검토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이다. 그리고 세계시장의 Rule을 검토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사업성 평가와 요구사항에 맞는 Basic design이 설계되면 Detail Design을 수행한다. 주요장비의 공간과 각 Deck별 파이프, 케이블, 덕트 등의 2D배치도를 자세히 작성하고 구조물을 분석한다. 3D모델링과 설계 검토를 통해 상호 간섭을 체크하며 최종적인 layout을 구성한다. 이 단계에서 제작, 운송, 설치, Commisiioning 등을 위한 보고서도 작성한다.

     

    Engineering 단계와 중첩되는 부분이 많은 Procurement 단계는, 해양플랜트는 탑재되는 장비의 종류와 수가 많아서 외주주문을 해야하는 조달분야가 많다. 대표적으로 드릴쉽의 경우, Hull part를 조선소가 하면, Drilling Equipment Crane, Bulk Material, X-mas tree, 각종 PipeCable등 많은 아이템을 수행할 외부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조달 단계까지 완료되면 실질적인 플랜트 건조가 진행된다. 실물을 만드는 단계이다.

     

    Transportation & Installation 단계는 운송과 설치이다. 조선소에서 완성된 플랜트를 설치될 작업 해역까지 운송 및 설치하는 단계이다. 운송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끌거나 싣고가는 형태이다. 싣고 가는 것은 Dry Towing이라 하며, 트럭에 싣듯이 플랜트를 싣고 가는 것이다. 끌거나 밀고가는 것은 Wet towing이라 하며, 플랜트를 물에 띄운 상태로 앞에서 Tug Boat로 끌거나 혹은 뒤에서 Push Boat로 밀어서 해당 해역까지 운송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은 Tug Boat를 이용한다.

     


    기업

    * 삼성중공업

    * 현대중공업

    * 대우조선해양

     

     


    발전가능성

    원천기술 개발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핵심

    금융지원과 정책적 뒷받침 & 글로벌 경제상황 등을 판단해서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할 영역.

     

     

    관련업종

    Bechel

    AMEC

    Jaco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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