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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Review] 완벽한 타인

    Category Ⅳ ATARAXIA on 2018.12.27 23:20

    영화는 식탁 위에서 어렸을 적 친구들과의 시끌벅적한 친숙함을 바탕으로공포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이서진(준모 역)의 벨소리를 시작으로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무서움과 세 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몰랐으면 괜찮았을 것들,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을 공개하게 되며개인의 문제를 공동체가 알게되는 상황, 서로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 과정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 사람들의 과정을 보여준다. 숨기는 것에는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며, 그것이선의이든 악의이든 혹은 사정이 있었던 간에 불행을 자초하게 된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 영배 역을 맡은 윤경호 씨가 지나가듯이 내뱉은 대사.'아무도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거야.' 사실은 이해를 바랄 수 없는 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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